Category Archives: 발품, 사진 그리고 글

자전거타고 동네돌기

사는 동네 주변을 둘러싸고 자전거 도로가 있는 것을 몰랐다. 총 왕복거리까지 5마일 (8 km) 정도. 작은 수로지만, 영어로는 canal, 운하이다.  운하주변의 자전거도로, 쥐가 한마리 연상된다.ㅎ

Modesto Amtrek Station

이사온 동네에 기차역이 있다. 한번 가봐야지하다가, 버클리 아들보고 기차타고 집으로 오라고 하고 마중나간다는 핑계를 만들고 가봤다. 아담하고 이쁘다. 다음에 LA나 베이지역갈때 타봐야겠다.  

LA, San Francisco 그리고 넘쳐나던 情

LA에서 知人이 다녀갔다. 함께 기울인 술잔을 따라 넘치던 情에 허부적된 주말이었다.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나가 그곳의 知人도 합세시켜 안개가 자욱한 샌프란거리를 아예 웃음넘친 행복으로 덮어버렸다. 술이건 사람이건 오래된 것이 좋더라.    

새집의 뒷마당에 부추를 옮겨 심었더니 꽃이 피었다.

어느새 이사온지도 한달이 다 되어간다. 하나 둘씩 사라지던 박스가 이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만 남아있다. 앞에 살던 집에서 고양이들이 품고 살던 부추를 가져왔었다. 뒤마당 화분에 우선 옮겨 심었더니, 허허 생각지도 않던 꽃이 피었다. 솔직히 전에 부추꽃을 본  기억이 없다. 생각보다 이쁘다.   꽃을 볼려고 심지는 않았지만, 작은 꽃이나마 보여주는 부추가 고맙다.

이사했다. 요세미티를 향해서 한걸음 더 가까이 갔다.

지난 7월 31일에서 8월 1일에 걸쳐 이사를 했다. 아들과 마누라, 셋이서 함께 한 또하나의 도전이었다. 하필 찌는듯한 여름더위는 100도를 넘는 바람에 땀이 줄줄새는 느낌이었다. 이번 여름은 왜이리 더운가 모르겠다.   살던 집에서 남쪽으로 60마일, 모데스토 근방에 살곳을 정했다. 한국마켓에서는 멀어졌지만, 요세미티에서는 이제 100마일이 안된다. 여유잡고 2시간 30분이면 간다. 아침에 좀 서두르면 거기가서 아침먹고 산에 오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