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없는 김치

뒤마당 텃밭에 심었던 케일, 턴입, 머스타드 그리고 콜라드 그린을 작은대로 수확했다. 원래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야 하나… 김치를 만들어 보았다. 소금에 절이고, 김치 양념에 섞으니.. 김치가 되었다. 국적없는 김치.ㅎㅎ 제맛은 익어야 알겠지만, 살짝 맛을 보니 그런대로 먹을만할듯….    

첫 수확 first harvest 2017 시금치

이사와서 뒷마당에 텃밭을 일구고 처음 심었던 것은 파 그리고 부추였습니다. 야금야금 잘라다 전도 부쳐먹고 갖은 반찬 양념에 넣곤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씨를 뿌렸던것은 시금치였습니다. 농약을 안쳐서 그런지 푸른 벌레, 아마 나비들 짓일게다, 들만이 성찬을 즐기기에.. 조금 서둘러 내 먼저 입에 넣기로 했습니다. 작은 시금치는 연했도, 싱싱했습니다.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결국 살짝 데쳐서 김밥에 넣어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Read More »

San Joaquin River National Wildlife Refuge

차로 30분거리. San Joaquin River National Wildlife Refuge 예전 새공원이라 부르며 산책하던 consumnes river preserve와 흡사한 분위기었다. 3마일 남짓, 한적하게 걸었던 그 길은 푸석거리는 가을길이었다. 주자창에 있는 차로 봐서는 누군가 공원에 있다는 얘기인데, 만난 사람은 없는 적막한 곳이었다. 저멀리 132번을 질주하는 차량의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였다. 가을 하늘은 오늘도 손끝 너머 닿지 않는 곳에 있었다.

Crater Lake National Park, OR

예전에 다녀왔던 미국 오레건(Oregon)주에 있는 크레이터 레이크(Crater Lake)입니다. 약 7700년전 12000피트 (4000m)의 Mazama 산이 화산폭발하여 생긴호수입니다. 물속깊이가 1932피트 (약 640m)로 미국에서 가장 깊은 호수입니다. 호수의 물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것은 없으며, 비와 눈으로만 모인 물로 4.6 trillion (4조6천억) 갤런 (1갤런=약 3.9리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오레건주의 유일한 국립공원으로 1902년에 지정되었습니다. 호수를 따라 도는 림드라이브는 33마일에 이르구요, 20여곳의 전망대가… Read More »

Yosemite 사진들

그동안 요세미티를 다녀 온 것이 몇 번인지 알 수는 없다. 사진은 참 많은 것 같다. 오늘 대충 정리하는데만 하루가 걸렸다. 마음에 드는 것도 많고 아닌 것도 많고..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번뜩. 다음 링크에 가보시길..ㅎ   요세미티 사진들  

오랫만이다. 빵만들기

정말 오랫만에 빵을 만들어 보았다. 근데 오랫만이란게 좀 티가 많이난다. 맛있냐고 묻지는 마시길.. 원래 지가 만든건 뭐든 맛있는거니까..ㅎㅎ

요세미티 어떻게 느껴볼까?

자주 가는 요세미티지만, 갈 때 마다 가슴에 제대로 담지 못한 안타까움이 남는다. 어디를 어떻게 보는게 최고로 깊이 느끼는 것일까? 요세미티는… 마음만으로는 거기가서 살라고 하면 딱 좋을듯한데…  

자전거타고 동네돌기

사는 동네 주변을 둘러싸고 자전거 도로가 있는 것을 몰랐다. 총 왕복거리까지 5마일 (8 km) 정도. 작은 수로지만, 영어로는 canal, 운하이다.  운하주변의 자전거도로, 쥐가 한마리 연상된다.ㅎ

살짝 맛본 San Luis National Wildlife Refuge

나른한 일요일 오후, 집 가까운 곳에 있다는 San Luis NWR을 방문해봤다. 시간 내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좀더 다녀봐야 좋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듯하다.

Modesto Amtrek Station

이사온 동네에 기차역이 있다. 한번 가봐야지하다가, 버클리 아들보고 기차타고 집으로 오라고 하고 마중나간다는 핑계를 만들고 가봤다. 아담하고 이쁘다. 다음에 LA나 베이지역갈때 타봐야겠다.